유럽 조선소들의 결합이 해상판 에어버스가 탄생할 징조라고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marr...val-airb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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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리고 원해왔던 유럽의 파편화된 해양산업의 통합 - 일부는 "해상판 에어버스"로 이어진다고 믿고 있다 - 이 이탈리아 핀칸티에리(Fincantieri)의 프랑스 생나자르(Saint-Nazaire) 야드 인수 계획으로 첫 발을 내딛기 시작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육상 및 항공분야에서 취한 조치의 여파로 해양 산업이 마지막으로 통합되면 오랫동안 애널리스트 및 관리자들로부터 촉구한 것보다는 한국 조선업체의 파산은 말할 것도 없이 호화 크루즈선 산업으로 인한 것이 주된 이유다.
이탈리아 최대 함선 제작사인 핀칸티에리는 금년에 한국의 STX로부터 - 최근 러시아를 위해 미스트랄급 헬기 상륙함 두척을 제작했지만 이집트에 판매했고, 유럽 대륙에서 유일하게 항모를 제작할 정도로 큰 야드를 가진 생나자르 조선소를 인수하게 된다.
이번 거래는 핀칸티에리의 CEO인 Giuseppe Bono의 쿠데타일 것이며, 그는 작년에 "우리는 함께 일해야한다 - 오늘날 유럽 기업들간의 경쟁이 있지만 경쟁은 기업들과 나머지 세계와의 경쟁이어야 한다. "고 말했다.
Bono CEO는 유럽의 세개 조선소, 나반티아, BAE 그리고 핀칸티에리가 호주에 프리깃을 판매하기위해 어떻게 경쟁했는지를 지적했다. 이탈리아 해군 획득 담당자 Matteo Bisceglie 해군 대장도 지난주 Defense News에게 자신도 이에 동의하며 "오늘날 실종된 유럽의 산업 협력은 세계에 해군과 민간 함정을 팔기 위한 최고의 길이다."라고 했다.
Bono씨와 Bisceglie 장군은 작년 9월 로마에서 논문을 발표하면서 오늘날 유럽 해군들은 한번에 여덟 또는 열척의 프리깃을 저렴하게 건조할 여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논문은 지상부문에서 독일 KMW와 프랑스 Nexter는 물론이고 에어버스의 사례를 들어 만약 회사들이 팀을 이룬다면, 선박 가격은 내려가고 더 많이 건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구 논문을 발표한 Centro Studi Internazionali는 통합은 유럽 조선소들에 고용된 50만명이 환영할만한 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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