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Mettis 국방장관 지명자 인준

미 상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국방장관 후보자인 James Mattis 지명자와 국토안보국장 후보자인 John Kelly 지명자에 대해서 승인했으며, 둘다 해병대 장성 출신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Mattis에 대한 지명은 98 대 1로 상원을 통과했다. 이달초 Mattis 지명자는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세시간 동안 청문회를 진행했고 군장교를 위한 7년 의무적 냉각기도 면제받았다.

그런 면제는 이전에 의회가 1950년 George Marshall 장군에 대해 면제를 한번 했고, 이런 규정은 미국의 군에 대한 민간통제의 원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상원의 유일한 반대표는 상원 군사위 소속인 뉴욕주 민주당 의원인 Kirsten Gillibrand 의원이 던졌다. 의원은 서영에서 Mattis 지명자를 존중하지만 민간 통제 원칙에 따라 투표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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