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노하우: 특별한 호버크래프트 무인기

《치로크》

러시아의 노하우: 특별한 호버크래프트 무인기

http://ria.ru/defense_safety/20140709/1015252385.html
http://vpk.name/news/113244_rosteh_predstavil_na_vyistavke_innoprom__pervyii_rossiiskii_bespilotnik.html

모스크바, 7월 9일 ─ 리아 노보스티. 러시아에서 세계에서 유사체가 없는, 어떤 표면에서 운항되며 최대 6000m 까지 상승 가능하고 폭탄, 로켓 및 고정밀 탄약을 배달할 수 있는 호버크래프트 정찰-타격 무인기 《치로크》 가 개발되었습니다.

이 비행 장비는 예카테린부르크에서 7월 9일-12일간 열리는 《인노프롬》 국제 기술 전시회에서 《로스테흐》 산하 《통합 기기제작 회사》 (OPK) 가 전시하였습니다.

OPK 공식 대변인은 리아 노보스티에, 이 무인기의 특징, 그리고 사용될 수 있는 목적을 전했습니다.


호버크래프트

이 드론의 특별함은 지상에서 활주로의 필요성 제거와 이러한 목적의 어떤 통상 사이트에서도 이륙할 수 있도록 하는 호버크래프트 설계 동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연약 지반, 수상, 습지대, 눈밭에서 이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표면에는 다른 항공기들은 이착륙이 불가능합니다." -에이전시 대담자가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BPLA (UAV) 는 200kg 이며 캐터펄트를 사용하여 공중에서, 혹은 이러한 드론의 적용가능성을 상당히 제한하는 활주로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치로크》 는 상당히 좋지 않는 표면 (20cm 돌출부나 1m 구덩이 등) 에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유사한 특성을 가진 장비는 오늘날 세계 시장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OPK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무기

《치로크》 의 날개폭은 10m 이고, 최대 이륙중량은 700kg 이고, 최대 페이로드는 300kg 입니다.

모니터링, 고정밀 무기 운송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광학-전자 장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장비는 최대 6000m 고도까지 상승 가능하고, 비행 거리는 최대 2500km 에 달합니다.

무장을 파일런에 부착하는 이전 모델들과는 대조되게, 장비의 구조는 동체 내부에 무장을 숨길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혁신적 솔루션은 BPLA 의 피탐성 감소와 항공역학적 성질의 증가를 제공합니다." -개발자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BPLA 《치로크》 는 민간 부문에서 다양한 상황의 모니터링과 평가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산불 상황, 재난 구역, 도로 상황, 순찰 구역 모니터링.

"《치로크는》 군용 목적으로는 폭탄, 로켓, 고정밀 탄약 운송이 가능한 정찰 및 타격 무인기로 사용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러시아제

장비는 완전히 국가기업 《로스테흐》 산하 《통합 기기 회사》 가 개발하였습니다. 이것은 각기 다른 분야의 공학적 아이디어의 최신 성취가 조합되어 있습니다: 전자, 항공제작 및 화학 산업.

"사용된 기술은 정말 현대적인 항공기 제작을 허용했습니다: 인상적인 크기에도 불구, 경량, 내구성, 고성능 제공. 멤브레인 에어 쿠션은 러시아 전문가들이 개발한 초현대적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소재의 생산 기술은 ─ 우리의 노-하우입니다." -OPK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그는 내년 "MAKS" 에어쇼에 《치로크》 의 풀사이즈 모델이 전시될 것이라고 보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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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