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회조사국, 미 공군이 장거리 폭격기 개발에 들어갔다고 판단
http://fas.org/sgp/crs/weapons/IN10095.html?new
미의회조사국(CRS)는 미 공군이 신형 장거리 폭격기 LRS-B 개발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예상을 내놓았습니다. 미 공군이 2020년대 중
반부터 80~100대가 제작될 신형 장거리 폭격기의 설계, 개발 및 제작에 대한 제안서를 발송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장거리 타격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폭격기로 생각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설명은 장거리타격폭격기(LRS-B, Long Range Strike Bomber) 제
안이 단일 플랫폼 또는 함께 작전할 소형 시스템 그룹인지 아직까지 불명확합니다.
현재 미국 폭격기 세력은 기령이 평군 50년인 76대의 B-52 스트라토포트레스와 점점 증가하면서 도전받는 현대적인 대공방어 시스템
을 관통하는 능력을 가진 기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0~100대의 LRS-B는 B-52와 아직 운용중인 (평균기령 28년인) 63대의 B-1 폭격기
일부를 대체하게 됩니다. B-52와 B-1 폭격기들은 현재 2040년대까지 운용될 계획이며, 첫 LRS-B는 2020년대 중반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장거리타격폭격기(LRS-B) 프로그램은 미 공군의 유인 폭격기를 개발하려던 이전의 노력인 차세대 폭격기(NGB) 프로그램을 대신하여
2012 회계년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유인기로 배치될 되겠지만 LRS-B는 결국 일부 작전에서 원격으로 조종받는 선택적 유
인기가 될 것입니다. 공군 관계자들은 LRS-B가 핵임무는 유인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