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여러개의 폭약 장착 드론을 탑재한 미사일 원해

미 육군이 여러 표적을 공격하기 위해 비행중 무인기를 발사할 수 있는 미사일을 원하고 있다.

미사일에서 분리된 후, 쿼트콥터형 탑재물은 감속하고, 표적을 식별하고, 표적에 착륙하여 "explosively formed penetrators (EFP)"라고 부르는 장착된 폭발물을 기폭시킨다.

국방부 요청에 의하면 "다양한 목표물들에게 작은 EFP를 전달할 수 있는 장거리 UAS 군집을 배치할 수 있는 미사일을 생산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이는 미사일 탄두를 현저하게 증대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이라고한다.

요청에서 가능한 표적은 전차, 대구경 화포 포신, 차량 지붕, 연료 저장소 배관, 그리고 탄약보관소다.

요청서는 이 기술은 군용으로 사용되지만, "위험물/위험지역에 대한 원격 감지를 위해 다른 탑재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이달초, 미 국방부는 F/A-18 슈퍼호넷 세대에서 Perdix 마이크로드론 103대를 발사하는 시험을 했다. 국방부 성명에 의하면 이 군집 시연은 "집단적 의사결정, 적응형 포메이션 비행, 그리고 자가 치유"와 같은 고급 행동을 보여줬다.

육군의 항공 플랫폼 요청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은 2월 8일 마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