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연구소(ONR), 무인 상륙장갑차 군집에 대한 업체 제안 모집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67027/onr-i...amphibi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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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연구소(ONR)이 발표한 개념 개발 전략에 의하면 미래에 상륙공격은 수상과 지상에서 운용이 가능한 소형 무인 차량 군집에 의해 주도될 수도 있다.
ONR은 "경쟁적인 상륙 지점에 일파로 상륙하여 수색과 정찰, 지뢰제거, 그리고 후속부대가 안전하게 해변으로 이동할 수도록 지형 확보"를 하기 위해 배치될 100대의 저가 자율 상륙장갑차(AAV, autonomous amphibious vehicles)에 대한 혁신적인 과학과 기술 제안 요청서를 제안했다.
총 미화 4천1백만 달러가 2021년까지 개별적으로 그리고 또는 집단적으로 기동하고 함정과 해안 사이를 파도를 헤치고 내륙으로 진출할 수 있는 이중 영역(해상/지상) 무인시스템 계열의 개발을 도울 연구를 위해 산업 및 학술기관에 제공될 예정이다.
백서는 1월 20일가 만료일이며 "특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이들은 3월 31일 완전한 제안서를 제출하도록 초청될 것이다. 25만~4백만 달러 사이의 다양한 계약이 2017년 9월에 계획되고 있다.
2016년 12월 발표된 광범위한 기관 발표에서, ONR은 "파도, 도심, 갯벌, 바위 해안, 장애물이 있는 해변, 그리고 맹그로브와 같은 식물들이 있는 해변을 포함한 다양한 해안 환경에서 도전적인 해상-육상 경계에서 자율적으로 기동하고, 감지하고, 통신"할 수 있는 시스템의 개발을 조직화하기를 바라고 있다.
제안은 두가지 기술 영역(TA, technology areas)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TA 1(약 3천3백5십만 달러 규모)은 다수의 자율 차량과 협력하며, 개별 차량으로 두 영역을 자율적으로 조사하고, 유인 플랫폼과 협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