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교정책의 일부로 아태지역에 대한 방산 판매 강화할 것

자위대 고위관리가 1월 18일에 일본 정부는 아시아 지역에서 "마음이 맞는 나라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이 지역에 대한 물자 수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Chatham House Rule(토론의 내용은 보도하되 발언자는 물론 참석자의 신분도 공개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연설한 그 관계자는 이 전략은 일본 정부가 오랫동안 자체적으로 부과한 군사 품목의 해외 판매 금지를 푼 후 지난 2년 동안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묘사했다.

이런 노력들에는 방위자금 지원과 고객이 요청할 경우 기술이전 약정을 포함한 산업 협력이 포함될 수 있다.

관계자는 현재까지 가와사키 중공업의 P-1 해상초계기의 뉴질랜드 판매 제안 그리고 다수의 익명의 동남아 국가들과의 신메이와의 US-2 수륙양용기를 포함한 협상이 진행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