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Nexter와 독일 KMW, 통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
7월 1일, 프랑스 Nexter와 독일의 KMW가 50:50의 비율로 벤쳐기업을 만들기로 합의했으며, 지상장비 부분에서 범유럽 통합을 이룰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상 무기 분야에서 유럽에서 다국적 합병을 위한 중요한 움직임을 뜻하는 이번 합의를 위해 두 업체의 대표가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
"미래와 앞으로 나아갈 길을 공유"한다는 결심을 보여주는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공동발표문에서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합의가 완료되는 시점은 2015년 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업체는 이번 합의가 완료되는 시기가 2015년 초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넥스터사는 프랑스 국영회사지면 KMW는 Bode 가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양사 주주들이 새로 설립되는 합작투자사에 그들의 지분을 투자하면서 "의도적인 합병"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두
업체의 주주들은 합작투자사의 지분을 50 퍼센트 받을 것이고 이 합작투자사는 넥스터사와 KMW사의 유일한 주주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