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방비 증액은 국방부 요구보다 낮을 것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630/DEFREG03/306300022/India-s-Defense-Spending-Boost-Won-t-High-Sources-Say

인도 신임 국방장관이 국방지출을 20% 늘릴 것을 요구했지만 외무부 소식통은 인도 정부의 재정 상황으로 인해 증가율이 10%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재무부는  국방부가 지난 정부 시절에 배정된 350억 달러에 75억 달러를 더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정부 시절에 재무부는 149억3천만 달러를 새로운 무기와 장비 구입에 배정했었습니다. 국방부 소식통은 재무부가 배정한 대부분
금액은 지난 계야긔 결제에 사용되었고 매우 적은 돈이 새로운 무기와 장비 구입에 사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인도 조달 규범에 따라, 정부 지출의 10%는 계약 당시 지불하고 나머지는 다음해에 분산하여 지불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도는
내년에 200억 달러의 자금이 계약을 마무리 짓는데 필요하지만, 여기에 초기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추가로 20억 달러를 더 지출해야
합니다.
인도 국방부가 2014~15년도에 계약을 마무리하는데 필요한 20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12 billion for the Medium Multirole Combat Aircraft (MMRCA) program, with Dassault as the preferred bidder.
■$1.5 billion for eight mine countermeasures ships from Kangnam Corp., South Korea.
■$1.2 billion for six Airbus A330 tankers.
■$1.1 billion for 22 Boeing Apache attack helicopters.
■$1 billion for 197 light utility helicopters.
■$833 million for 15 Boeing Chinook heavy lift helicopters.
■$600 million for light howitzer guns from BAE Systems.
■$350 million for 1,418 Israeli-made thermal imaging sights for T-72 tanks.
■$250 million for 262 Barak missiles from Israel Aerospace Industries.
■$200 million for 98 Black Shark torpedoes from W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