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민간 컨소시엄이 9개 중요 획득 프로그램 감사하기로
독일의 9개 중요 국방획득 프로그램이 민간 컨소시엄의 재검토를 받게 됩니다. 독일 국방부에 의하면 민간 컨소시엄이 500억 유로(6백8십2억
달러) 규모의 9개 주요 방위사업 계약을 재검포며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서 광범위한 제안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컨소시엄은 감사 및 컨설팅 회사인 KPMG가 주도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경영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회사인 P3 Ingenieurgesellschaft
와 로펌인 Taylor Wessing도 함께 하게 됩니다. 컨소시엄은 재검토를 위해 1백3십7만 유로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재검토될 9개의 사업은 유로파이터, A400M 수송기, 중단된 유로호크 신호정보수집 UAV 후속기, Tiger 공격헬기, NATO NH90 수송헬기,
전술대공방어시스템인 MEADS, 퓨마 보병전투차, F125급 프리깃함과 군 공통 무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