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밀 해제된 문건을 통해, 중국이 1980년대 일본의 군사력 건설을 지지했다고
| 출처 | https://sputniknews.com/asia/20170112104...-buil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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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밀 해제된 일본 외교 문서에 의하면, 1980년대 중국이 일본의 군사력 건설 목표를 지지했다.
1983년 11월 당시 일본의 Yasuhiro Nakasone와 중국 공산당 Hu Yaobang의 회담에 대한 문서에 따르면, 일본은 헌법에 따라 방위력을 키울 계획을 밝혔다고 NHK 방송이 밝혔다.
중국 관리는 중국이 일본의 경제 발전과 적절한 국방 능력 및 예산 증가를 지지하며, 자신은 일본이 얼마나 국방력을 확대하는지에 상관없이 중국과 전쟁에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회담은 Hu 주석의 첫 일본 방문에서 이루어졌다. 1973년 중국과 일본은 외교관계 재개에 합의했고 5년뒤 평화 및 우호조약을 체결했다.
일본 헌법은 국가와 국민이 국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쟁과 무력 사용을 포기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폴라리스
Baccine 2017.01.13. 19:40
띠용이군요 정말
fatman1000 2017.01.13. 22:09
Baccine
- 반대로 미국이나 서방이 작정하고 중국 군사력 증강에 도움을 주고 있었던 시기도 1980년대입니다.
볼츠만 2017.01.13. 20:04
현재의 공산당정권은 일본덕에 정권을 잡았으니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죠. 어차피 소련에 대립각을 세우던 시절이기도 하고.
hotae12 2017.01.13. 23:11
천안문이 그렇게 끝나지 않았으면 지금 동북아는 많이 달랐겠죠.. 우리도 그렇구요 . 우리도 첫 상용 비행기는 중국하고 합작하려고 덤비고 그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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