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터키와 관계를 재개하고 미국, 나토 해군과 훈련 강화 검토

이스라엘 해군이 미 해군과 나토 해군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소원해진지 6년 이상 지난 터키와의 관게 획복을 노리고 있다고 목요일(12일) 이스라엘 관계자가 밝혔다.

이스라엘 해군 국제 협력부서장인 Assaf Boneh 중령은 '미래에 과거와 마찬가지로 상호 군사훈련을 위해 하이파항에서 터키 함정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미 해군 6함대 사령관이자 이탈리아 나폴리에 주둔하는 합동사령부 사령관인  Michelle Howard 해군 대장의 방문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Boneh 중령은 기자들에게 이스라엘 해군과 새로운 관계를 맺거나 기존 관계를 강화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두곳의 사령부를 맡고 있는 Howard 사령관의 이스라엘 방문은 해군이 이 지역의 전략적 도전과 이 지역에서의 기회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수 있게 했다고 했다.

이스라엘 해군 사령관 Eli Sharvit 해군 중장의 초청으로 방문한 Howard 사령관은 독일이 건조한 신형 잠수함중 하나를 방문했고, Sa'ar-5 코르벳를 타고 이스라엘 해군 엘리트인 제13 소함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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