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is 미 국방장관 지명자, F-35 및 핵무기에 대한 의견이 트럼프 당선자와 달라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국방장관 지명자가 청문회에서 록히드마틴 F-35 프로그램, 유럽 동맹들 그리고 핵무기의 제한적 사용을 지지하면서 당선자와 정반대로 출발했다.

퇴역 미 해병대 장군인 James Mattis는 이런 문제들에 대한 입장이 다른 행정부들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트럼프의 국방 항공산업에 대한 트위터 공격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 대한 친숙함에 비추어 볼때, Mattis 지명자의 논평은 신선한 관련성을 보여준다.

1월 12일 열린 상원 청문회에서 Mattis 지명자는 조용하고, 정확한 톤으로 답했다. 트럼프의 지명자들이 격은 최근 상원 청문회가 시위대의 반복된 중단과 상원 의원들의 열띤 질문을 겪었지만, Mattis 지명자의 청문회는 거의 논쟁이 없었다.

만약 지명된다면, Mattis는 국방부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평형추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가 유세때부터 공약과 트위터로 F-35 프로그램을 여러번 타겟으로 삼았지만, Mattis는 그 전투기를 칭찬하고 동맹국들의 능력에 비판적이었다. 그는 F-35는 다른 미국 전투기의 능력을 확대시킬 뿐만 아니라 다수의 외국 고군들의 전체적인 힘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의 국방 항공 프로그램에 대해 트위터에 쓰는 경향에 대해서 질문하자, Mattis 지명자는 의문을 제기했다.

Mattis 지명자는 "그가 달러에 대해 가장 좋은 것을 얻는 것에 진지하다고 말하는 외에 그의 말에 논평하는 것은 나의 역할이 아니며, 나는 그 부분에서 그와 공통점을 찾았다."고 말했다. "나는 그의 특정 국방 프로그램들에 대한 성명에서 이들 프로그램들을 통제할 수 있는 진지한 측면을 보여준다고 본다"고 했다.

서면 성명에서 Mattis 지명자는 자신은 핵장착 능력이 있는 F-35와 폭격기 프로그램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퇴역 장성은 NATO를 위해 두가 역할을 할 수 있는 F-35을 지원하고 B-61 무기 시스템의 배치를 지지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