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LRASM의 성장을 강조

 

이번주 수상해군협회( Surface Navy Association) 네셔널 심포지엄에서 록히드마틴이 장거리 대함미사일 LRASM의 확장된 적용을 강조했다.

이 정밀유도 대함미사일은 JASSM-ER과 기술과 공통성을 활용한다.

록히드마틴 첨단 프로그래 및 아음속 순항미사일 사업부 프로그램 디렉터인 Scott Callaway에 의하면, LRASM 프로그램은 2009년 DARPA와 해군연구청(ONR, Office of Naval Research)의 '긴급한 요구를 채우기 위한 대함 미사일 개발'에 따라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는 "우리 수상함 부대는 필적하고 거의 필적한 적들에 의해 "도드라져 보인다"" 라고 설명하고 "우리는 공군의 JASSM-ER 순항미사일의 파생물을 제안했다."고 했다.

JASSM-ER이 GPS 유도로 전통적인 경로점을 추적하고, IR 센서로 지상의 고정된 표적으로 향하도록 설계되었지만, DARPA/ONR LRASM은 해상에서 선박의 방사를 탐지하고 식별할 수 있는 패시브 RF 센서를 더하도록 설계되었다.

Callaway씨는 "우리는 선박 이미지를 미리 저장된 데이터 베이스와 일치시키는 알고리즘을 제공하여 LRASM의 최종 IR 센서를 개량했다."고 말하고 "이를 통해 모든 해상 표적에 대한 매우 정밀한 정밀도와 높은 치명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Callaway 씨는 LRASM의 비행 시험은 공격 대수상 무기(OASUW, Offensive Anti Surface Weapon)  Increment 1 솔루션으로 해군이 주도했다고 밝혔다. LRASM은 B-1에 2018년 그리고 F-18에는 2019년에 초기 운용능력에 도달할 예정인 공중발사 무기로 전환되었다.

그는 "미래에 해군의 중요 대함 미사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동일한 미사일은 수상함대를 위한 게임 체인저가 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는 "미사일은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고 생산을 위한 준비를 갖추었지만, 록히드마틴은 수상발사 버전에 투자할 준비를 하고 수상발사 구성의 함정 통합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기성품 부수터를 특징으로 하는 설계는 MK41 VLS에서 세번 발사시험되었다고 지적했다.

Callaway씨는 다음 목표는 VLS가 없는 프리깃과 LCS에 발사대를 장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평평한 갑판 공간이 있는 어떤 배에도 VLS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미사일이 들어가는 발사대를 놓을 수 있다. 그래서 분산된 치명성에 완벽하다."

Callaway씨는  OASUW Increment 1의 가속화된 획득을 지적하면서 다른 플랫폼에서도 새로운 능력은 최소 3년안에 확장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다음에 떠오르는 기회는 1월말에 예정된 프리깃 OTH [초수평선, Over The Horizon] RfP 다.

그는 "우리는 경쟁의 위치에 있으며 우리의 LRASM의 수상함 발사 버전을 제안할 것"이라고 했다.

록히드마틴은 해군이 OASUW Increment 2를 위한 "앞길"에 대한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