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비, 다음 9개국 합친것보다 작아져

http://www.janes.com/article/40083/analysis-us-no-longer-spends-more-on-defense-than-next-10-biggest-countries-combined

미국이 더이상 그 다음 10개 국가들을 합한 것보다  국방에 더 많이 지출하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IHS Aerospace, Defense & Security 분석에 따르면 2014 회계년도 국방예산을 보면 미국이 5천8백1십억 달러, 다음 9개국가의 합이 5천8백8
십억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런 경향은 내년에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국방비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25%가 삭감되지만, 다른 국가들들 특히 중국은 지
속적으로 지출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IHS는 2020년에는 미국 다음의 다섯개 국가가 5천4백6십억 달러를 지출하게 되지만 미국은 5천4백만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부는 이런 경향을 미국의 군사적 우위가 위협받고 있다는 증거로 제시하고 있지만, IHS는 미국이 당분간 군사적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
망했습니다.
선진 경제국인 미국은 높은 R&D 지출과 기술 우위로 다른 어떤 나라보다 국방 지출에 대해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반면 중국과 같은 국가들은 중국 정부가 많은 돈을 쏟아붓더라도 군 현대화 노력에 중요한 기술과 운영에 대한 도전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많은 인원 직원이 있지만 미국은 인력당 다섯배나 많은 지출을 하기에 기술과 장비에서 독특한 장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오랫동안 지속된 군사 대비태세는 크게 군인, 장비, 능력과 훈련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유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