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핵장착 가능한 Babur-3 잠대지 순항미사일 발사시험 성공
| 출처 | http://www.reuters.com/article/us-pakist...SKBN14T1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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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일), 파키스탄군이 처음으로 잠수함 발사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 미사일은 숙적 인도에 대한 억지력으로 개발한 미사일이다.
핵장착이 가능한 Babur-3 미사일은 사거리 450km이며, 인도양의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서 발사되었고,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에 오랜 긴장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핵으로 무장한 이웃 국가(인도와 파키스탄)은 1947년 영국에서 독립한 이후 세번이나 전쟁을 치뤘다. 양국은 1998년 5월 핵실험을 실시한 이후 다양한 종류의 미사일들을 개발했다.
파키스탄 홍보 당국은 성명을 통해 "파키스탄은 신뢰할 수 있는 최소한의 억지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상징적인 발전을 했다."고 했다.
인도 국방부 대변인은 파키스탄 미사일 시험에 대해서 즉각적인 발언을 하지 않았다.
인도는 2008년 핵장착이 가능한 잠수함 발사 미사일을 2008년 시험발사에 성공했고, 2013년 잠수함 발사 순항미사일을 시험했다.
파키스탄군은 Babur-3 미사일이 "다양한 유형의 탑재물을 운반할 수 있으며 파키스탄에 확실한 2차 공격 능력을 제공하여 억지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 육군 대변인은 억지력이란 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확인했다.
Babur-3는 12월 시험발사된 지상발사형 Babur-2의 해상형이다. 파키스탄군은 이 미사일이 "수중에서 통제된 추진과 첨단 유도와 항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파키스탄은 언론이 날아오는 핵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고 보도한 인도의 탄도 미사일 요격탄 시험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2016년 5월 15일 인도는 이론적으로 핵탑재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자체 개발한 탄도미사일 요격 시스템을 시험했다고 한다.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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