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함대용 두 번째 디젤-전기 잠수함은 목요일 진수

《로스토프-나-도누》

흑해함대용 두 번째 디젤-전기 잠수함은 목요일 진수

http://ria.ru/defense_safety/20140626/1013609437.html
http://ria.ru/defense_safety/20140626/1013635462.html

모스크바, 6월 26일 ─ 리아 노보스티. 흑해함대를 위해 건조딘 디젤-전기 잠수함 2번함 《로스토프-나-도누》 는 목요일 진수됩니다. 이전에 러시아 연방 해군 사령관 빅토르 치르코프가 전했습니다.

《로스토프-나-도누》 (흑해함대용 프로젝트 636.3 잠수함의 두 번째 잠수함) 잠수함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어드미럴티 베르피》 에서 제작되었습니다.

"26일 새로운 흑해함대용 잠수함 ─ 시리즈 2번함 《로스토프-나-도누》 가 진수될 것입니다. 27번째로 진수된 현대적 잠수함의 유사체는 없습니다." -사령관이 말했습니다.

흑해함대를 위한 잠수함 초도함은 2010년 8월 착공되었고 《노보로시스크》 라는 명칭을 부여받았고, 2011년 11월 착공된 2번함은 《로스토프-나-도누》 로 명명되었습니다. 2012년 8월 중반 조선소는 세 번째 잠수함의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스타리 오스콜》 로 불리며, 2014년 2월 착공된 4번함은 《크라스노다르》 입니다.

2016년까지, 해군 사령부의 계획에 따르면, 동형 프로젝트 6척이 건조될 것입니다. 이것은 흑해함대 잠수함 전력의 일부가 될 것이며 노보시비르스크 군-해상 기지를 기반으로 할 것입니다.

잠수함 프로젝트 《바르사뱐카》 는 3세대이며, 총 3100 톤의 배수량, 20노트의 속력, 300m 의 잠항심도를 가지고, 52명의 승조원이 탑승합니다. 이것은 533mm 어뢰 (6개), 기뢰, 타격 로켓 복합체 《칼리브르》 로 무장합니다. 이들은 적에게 탐지되는 거리보다 3-4배 장거리에서 적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이 잠수함은 그 은밀성으로 인해 《블랙 홀》 이라는 NATO명을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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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