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자국에서 JF-17 생산 계획
미얀마가 중국과 파키스탄에서 기술을 도입하여 자국에서 JF-17을 생산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얀마가 이런 계획을 실현한다면 인근 국가들과 방공전력
도입 경쟁을 촉발할 수도 있습니다. 태국은 사브 그리펜 C/D 12대를 운영중이며, 방글라데시는 중국과 러시아에서 전투기를 도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얀마 공군은 10개의 공군기지에 MiG-29B와 MiG-29SE 전투기 32대, 중국제 F-7M 전투기 25대, Nanchang A-5C 공격기21대가 있으며 훈련기는 중국제와
세르비아제를 합쳐 16대가 있습니다. 이외에 Mi-35 공격헬기 9대와 다목적헬기 90대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Sky-02A 무인기 11대를 도입하여 감시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4대는 자국에서 조립하여 Yellow Cat A2라는 제식명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