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B-52 엔진 분리 사고에도 엔진 교체를 서두르지 않을 것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ng-432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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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이번주 B-52 폭격기가 훈련 임무동안 TF33 엔진을 떨어뜨린 이후에도 엔진 교체를 위해 더 빨리 움직이진 않을 것이다.
1월 6일 Deborah Lee James 미 공군성 장관은 워싱턴에서의 마지막 연설에서, 최근 사고가 B-52 엔진 교체 노력을 더욱 긴박하게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장관은 폭격기의 노후한 프랫앤휘트니 에진 교체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장관은 "사람들이 엔진의 재앙적인 고장 또는 수명이 다한 엔진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현대적인 엔진들은 더욱 연료 효율성이 좋기 때문에 B-52 엔진 교체로 비용과 수명주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것이 더 효율적인 것인지 의문이다. 상당한 비용이 들것이며 어쩌면 수명주기 동안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했다.
장관은 공군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동안 엔진 사고의 이유를 추측하는 것을 피했다. 1월 4일 훈련 임무동안 한기체의 여덟대의 엔진이 큰 고장을 겪었고 분리되어 지상으로 추락했다. 미 공군은 엔진이 강바닥에 떨어져서 회수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장관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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