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Everis의 Alakran 120mm 박격포가 첫 고객 확보

 

스페인 Everis Aerospace and Defense and New Technologies Global Systems (NTGS) 가 Alakran 120mm 경박격포(LMC)의 첫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플랫폼 작업은 2010년에 신속하게 행동하고, 화력임무를 수행하고, 적의 대화력전이 이루어지기 전에 재배치할 수 있는 고기동 박격포 시스템을 갖춘 신속 대응 장치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프리이빗 벤처로 시작되었다.

최종 개발 버전은 회사 내부적으로 V4로 명명되었고 2015년 중반 12개월간 수출 고객에 의해 스페인에서 자격 시험을 거쳤다.

2016년 중반 알려지지 않은 고객을 위해 Alakran 120mm LMC 100대 계약이 체결되었고 토요타 랜드크루저 70 트럭에 통합될 것이다.

생산은 2017년 2분기에 시작되고 1개월당 15개까지 증가할 것이다.

회사는 스페인과 해외에서 시험을 위해 사용될 V5로 명명된 두가지 양산형 120mm LMC를 가지고 있다.

시스템은 구조강화 필요없이 1.5톤의 적재량을 지탱할 수 있는 다양한 차륜 플랫폼에 통합이 가능하다. Alakran 120mm LMC 시스템의 시험을 위해 지금까지 Jeep J8, 랜드로버 디펜더, 그리고 Agrale Marrua에 통합되었다.

목표한 곳에 박격포를 방열하기 위해 전자-기계식 시스템이 사용되며, 전원이 끊길때는 수동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좌우로 2,130 mil, 상하로는 800~1,600mil이다.

이동시 박격포는 수평으로 얹혀있고, 발사가 필요할때 바닥에 대형 방열판이 내간다.

플랫폼은 전방 관측자로부터 전달받은 정보를 통해 가능성 있는 표적이 표시되는 평면 디스플레이를 갖춘 컴퓨터화된 FCS가 장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