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TF-X 엔진 선정을 위한 입찰 참여요청서 발송
터키가 세계적 엔진 메이커인 GE, Rolls-Royce 그리고 Pratt & Whitney에 TF-X에 참가해달라는 입찰 참가 요청서를 발송했습니다.
터키 항공우주산업과 힉득 담당기구는 자국 산업을 발전시킬 국산 전투기를 위해 먼저 외국산 엔진을 선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Recep Tayyip Erdoğan 총리의 수석 보좌관은 터키 과학자들이 엔진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그래소 우리는 먼저 [터키제 전투기로 제안된] TF-X에 장착할 엔진을 선정하고 그 엔진에 맞춰서 항공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년초 터키 방사청 SSM은 GE, P&W 그리고 롤스로이스의 3개사에 TF-X에 적합한 엔진을 문의했습니다.
SSM 관계자는 터키 정부가 금년말 전에 엔진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결정에 이어 개발단계의 첫번째 단계의 실시가 뒤따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