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우 기자의 군사무기 이야기] 12.7㎜ 대물 저격총 등 연내 도입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2951466 |
---|
우리 군이 이르면 이달 안에 12.7mm 대물 저격소총과 도심지용 굴절형 화기, 산탄식 소총, 대테러용 기관단총 도입을 시작한다는 뉴스입니다. 이는 특수전부대를 위한 물량이라고 하네요.
군이 원하는 수준의 총기는 미국, 독일, 이스라엘 등 소수의 국가밖에 없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의 S&T모티브가 12.7mm 대물 저격총을 작동 가능한 상태로 개발을 완료했으나 이번 입찰에 나설지는 미지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S&T에서도 굴절형 화기와 대테러용 기관단총이 있으나 군은 이보다 높은 성능을 원한다고 하네요. 산탄총의 경우 외산구매가 확실해보인다고 뉴스에서 밝혔습니다.
--------------------------------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2.7mm 저격총 사업에 S&T가 입찰할 것으로 보입니다. 탄약과 조준경까지 국산화되어 있고 2년전부터 12.7mm 저격소총개발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으니 입찰을 안하는게 오히려 이상할것같네요.
https://milidom.net/miliboard/517848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국내기업이면 S&T, 다산기공뿐일건데, 어디가 입찰할지 궁금하네요
S&T가 이미 국방 TV에서 개발 완료단계라고 말했습니다.
다산기공은 제가 알기로 12.7mm 저격소총이 없고 S&T는 개발이 완료단계라고 15년에 밝혔으니 아마 S&T가 입찰하겠지요.
하지만 해외업체도 입찰할것으로 보여 치열한 경쟁을 할 것 같네요.
S&T는..아마도..ROC를 낮춰줘야 입찰에의미가있고 그나마 승산이있을수도요...
K1A는 기관단총이고
K2는 소총인지라 -0-a
둘이 사업이 다를걸요.
K-1A도 분류상으로는 기관단총인지라
정맞은 모난돌님 말씀으론 9mm대체라고하니 K1A는 대상이 아닐것같네요.
아마 그럴것같네요.
K7이 K1 기반으로 개발되서 무겁고, 커서 좋긴하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데......
아...그럼 대충 뭘 살지 감이 잡히네요.
S&T 쪽에서도 그럼 반자동(?) 대물 저격총을 준비할 수도 있겟네요.
우리가 바랫을 굴리나보군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