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미사일 발사시설 경비용으로 JLTV 도입 검토중

미 육군과 해병대의 JLTV가 미 공군이 미사일 발사시설을 지키는 경비부대를 위한 새로운 차량을 찾으면서 옵션중 하나로 올랐다.

미 공군은 과정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아직 필요한 차량 숫자나 군용 또는 상업용 제품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결정하지 않았다고 관계자들이 Defense News에게 밝혔다.  공군의 조달은 JLTV 제작업체인 Oshkohsh Defense에게 기대 이상의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미 공군 대변인 Chris Mesnard 대위는, 이 시점에서, 공군 전역 타격 사령부의 요구사항이 공식화 되었고 공군 특수전 센터와 차량 공급사슬 운용 비행대(VSCOC)에 의해 심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요구조건이 마련되면, 공군 군수사령부가 획득 절차를 주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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