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중요 교역로 보호를 위해 신형 미사일 고속정 건조

파키스탄이 중국에서 파키스탄 깊숙한 곳에 위치한 Gwadar 항을 거쳐 아라비아해로 연결되는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Corridor) CPEC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해군 현대화 노력의 일환으로 신형 미사일 고속정 건조를 시작했다.

파키스탄은 말레카 해협을 거친 중국의 무역 및 에너지원이 지날 CPEC가 경제를 회복시킬 것을 희망하고 있다.

첫 함정의 강재 절단식이 12월 29일 있었다. 중국이 파키스탄을 위해 설계한 Azmat급 미사일 고속정의 발전형 건조를 위한 행사 사진이 공개되었다. 세척이 Azmat급 고속정이 한척은 중국에서 두척은 파키스탄 국영 Karachi Shipyard & Engineering Works (KSEW)에서 건조되었었다.

군 공보부 미디어부서는 성명을 통해 첫 자국 설계 미사일 고속정으로 간주되는 고속정은 Maritime Technologies Complex가 개발했고 최신 무기와 센서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공개된 이미지에서 새로운 함정의 정확한 특징에 대한 답을 얻지는 못했지만, 신형 미사일, 재설계된 전방 상부구조물과 교체 가능한 쌍열 25mm 기관포를 포함하여 기본 모델과의 차이점이 있다.

파키스탄 해군은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제공하길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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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mat급 미사일 고속정은 C-802A/CSS-N-8 Saccade 대함미사일 여덟발로 무장했지만 신형 함정은 더 커진 미사일 여섯발로 무장하는 것이 확실하다. 이 무기는 파키스탄군이 Zarb 해안방어 미사일로 도입한 중국의 YJ-62의 수출형인 C-602로 예상된다.

아음속 C-602는 사거리 280km로 알려졌고, 300kg의 탄두를 지녔다. 이 미사일은 C-802A보다 더 큰 펀치력과 더 먼 사거리를 지녔다.

(이하 생략)

 

 

Azmat급 고속정 http://asian-defence-news.blogspot.kr/2014/09/pakistans-second-azmat-class-fa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