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수리온 기반 의무후송전용헬기 개발 완료

저도 그 부분은 헷깔려서 관련 자료를 찾아봐야겠습니다.

o 동 사업은 ’16. 12월에 체계개발이 종료될 것으로
보이고, ’16. 6.～’16. 12월까지 사업타당성조사가 실
시될 예정임을 감안한다면 ’17년부터 양산에 착수
하기 위한 조건은 모두 갖추어 진 것으로 보임.
예측치 못한 사고로부터 장병들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17년부터 의무후송전용헬기의 양산 예산(50
억원)을 반영할 필요 있음.

출처 - 국방위원회 예비심사보고서

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정부에서는 내년 예산을 반영하지 않았지만 국회에서는 반영하자고 하여 28억을 증액했는데, 이게 반영되지 않아 0원으로 처리된것같네요.

아마 17년은 완성된 메디온을 이리저리 굴려보면서 평가하거나 전력화 기간을 가져 양산하지 않아 반영되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것같네요. 아님 메디온에 방염처리와 비상부유장비를 추가하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