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새로운 장비 세트는 모든 개별 소형 화기로부터 병사를 보호할 것 -드미트리 세미조로프

《라트니크》

러시아의 새로운 장비 세트는 모든 개별 소형 화기로부터 병사를 보호할 것 -드미트리 세미조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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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6월 16일 ─ 리아 노보스티. 러시아의 새로운 장비 세트는 세계의 군이 쓰는 다양한 모든 개별 소형 화기 모델로부터 병사를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타르-타스가 무기 전시회 《유로사토리-2014》 (Eurosatory-2014) 에서 TsNII 정밀 기계제작 (TsNIITOChMASh) 총재 드미트리 세미조로프의 말을 보도했습니다.

"개발된 《라트니크》 세트에 기반한 2세대 장비는, 병사들에게 자국 GOST 기준 클래스 6a 에 해당하는 방호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말은, 현재까지의 모든 소형화기로는 관통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전체 세트의 80% 부분의 광대한 면적에 탄도 방호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세미조로프가 말했습니다.

세미조로프에 따르면, 세트의 무게는 상대적으로 작으며 24kg 을 초과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 외국 유사체들은 달성하지 못한 매우 특별한 지표입니다." -총재가 말했습니다. 특히 세미조로프는 방호 헬멧에 대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무게는 단지 1 킬로그램이며 (헬멧 ─ 이타르-타스의 주석) 외국 유사체가 가지지 못한 고성능을 유지합니다." -총재가 알려주었습니다.

병사을 위한 2세대 현대적 장비 세트는 모듈식이며 다양한 군사적 특수 요구에 따라 쉽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더하여 차량화소총병 부분, 그리고 공수군, 해군보병 또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미조로프가 말했습니다.

총재는 올해 말까지 새로운 세트의 양산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2014년 말까지 이것의 첫 조달을 조직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TsNIITOChMASh 총재가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근미래에 공급 조직을 결정하고 다른 회사들과의 협력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전시회 《유로사토리-2014》 에서 잠재적 외국 바이어들의 특별한 러시아 병사 장비 세트 전시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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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T 클래스 6a 는 7.62*54R B-32 탄을 10m 거리에서 방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