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헬리콥터, 중동지역에 대한 판더 계열 신형 헬기 판매 강화
출처 | https://www.shephardmedia.com/news/rotor...ddle-e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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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이 지역의 구형 모델을 운용하고 있는 운용자들이 새로운 Panther 파생형을 사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에어버스 헬리콥터의 중동에서의 역사는 197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다수의 지역 고객들이 600대 가량을 운용하고 있다.
Safran Arriel 2N 엔진을 갖춘 판더의 개량형인 4.5톤의 MBe 모델은 최대이륙중량이 늘어났고 고고도 고온조건에서의 항공기 성능도 향상되었다.
고고도 고온 환경 성능 강화는 중동 고객들에게 가져다줄 장점으로 강조되고 있다.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Shephard에 보낸 성명에서 "AS565 MEe의 멕시코와 인도네시아에 대한 첫 인도는 분명히 판더를 이미 운용하고 있는 중동 지역의 해군 고객들에게는 주목받지 못했다."라고 했다.
판더의 이전 버전들은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와 같은 국가들의 원양 EEZ 정찰과 해안 방어를 위한 중동 임무에 활용되고 있다.
유망 지역 고객들은 해상 요구조건을 가지지 않을 수 있지만, 대신 병력 수송 그리고/또는 공격헬기 목적으로 바랄수 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이스라엘은 현재 운용하고 있는 AS565SA 판더 일곱대에 대한 옵션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성명에서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중동 대부분 국가의 군대와 관련되어 있고 오랫동안 관계를 지속해왔다"고 언급했다.
"우리는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적합한 헬기 모델과 솔루션을 홍보하기위해 운영상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인기 있는 것으로 입증된 다른 플랫폼은 H145다. 판더와 같은 Arriel 2E 터보샤프트 엔진 두개를 장착한 중형,쌍발헬기는 고온 고고도 운용 조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