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자, 차기 육군성 장관에 NHL 구단주인 Vincent Viola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 차기 대통령 당선자가 월요일(19일) 차기 미 육군성 장관에 억만장자 박애주의자(?) Vincent viola를 지명했다.

디지털 주식 거래회사인 Virtu Financial 설립자이자 NHL(미국 프로 하키리그) Florida Panthers 소유자인 Viola 지명자는 1977년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했고 미 육군 예비군 중령으로 전역했다.

만약 임명되면, 그는 지난 2년간 육군성 장관에 임명된 네번째 장관이 될 것이다.

현재 육군성 장관인 Eric Fanning은 2015년 말 John McHugh를 대신하여 지명되었지만 의회와의 오랜 싸움으로 5월까지 공식 업무를 수행하지 않았다. Patrick Murphy 차관이 넉달이상 임무를 수행했다.

Viloa 지명자 임명을 위한 청문회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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