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Astra 미사일은 표적을 찾기 위해 러시아 기술이 필요하다고
|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home...us-eff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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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사거리 40km의 Astra Mk-1 BVRAAM이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주장하지만, 인도 공군은 미사일의 핵심 기술을 위해 영원히 러시아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 공군은 미사일 개발사인 DRDO가 이 미사일을 완전히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인도 공군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Atra Mark-1에 있는 미사일 시커(유도를 위한 중요한 부분)는 러시아제 R-77 레이더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자체 개발한 시커는 아직 개발하지 못했다"고 한다.
인도공군 관계자는, 시커는 가시거리를 넘어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게 해주며, 표적을 추적하고 목표를 고정한다고 설명했다. 그 관계자는 복잡한 기동에도 불구하고 목표물을 따라갈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퇴역 인도공군 사령관이자 국방 분석가인 Daljit Singh은 "Astra 미사일은 능동 센서와 근접 신관과 같은 중요한 부품들은 현재로서는 수입해야하기에 완전한 국사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DRDO 과학자는 "전파 시커는 러시아에서 기술을 이전받았지만, 다른 부분은 독자적인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DRDO 과학자에 의하면, "가장 최근인 12월 11~13일 시험 이후 Astra Mark-1 미사일은 6~8개월 후에 도입 단계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인도 공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입증될지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군은 Astra Mark-1을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 공군은 현재 장거리 BVRAAM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 공군 관계자는 "인도 공군은 국방부에게 LCA에 Astra 미사일의 업그레이드된 버전만 장착할 것"이라고 전했다"라고 밝혔다.
DRDO 과학자는, DRDO는 프랑스의 Meteor BVRAAM과 비슷한 사거리 100km 이상인 Astra 미사일 Mark-2 버전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른 인도공군 관계자는 "중국이 올해초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실험했고 아직 개발초기 단계인 Astra Mark-2 미사일은 인도공군의 중요 요구조건이 남아있으며, 인도는 곧 첨단 BVRAAM의 수입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Astra Mark-1 미사일은 1단, 고체추진 미사일로 길이 3.75이며 음속의 4.5배인 마하 4.5로 비행한다.
DRDO 과학자에 의하면, "Astra 미사일에 사용된 기술은 미사일이 표적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단말 능동레이더 시커와 신형 중간 관성유도 시스템을 갖추어 국산 Agni (핵장착 가능 중거리 탄도미사일)보다 더 정교하다."고 한다.
인도 전투기는 현재 러시아, 프랑스 그리고 이스라엘제 BVR 미사일로 무장한다.
군사 분석가인 Singh씨는 "그러나 Astra 미사일은 연구 및 개발 자금 그리고 다른 개발 비용을 고려할때 완전히 개발된 다른 BVR 미사일들 보다 싸지 않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폴라리스
일산에서 했던 2013 ADEX에 참가했던 인도 DRDO 미사일 관계자(에게 물었는데, 자기네 관심가져주니 고맙다고 열명이 모인건 뜬금)들이 자신들이 로켓 모터 성형은 정말 끝내준다...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시커는? 했더니.....어떤? 이라고 묻길래 SAM, AAM 모두 독자냐? 라고 다시 물으니.....그러면서 하는말, 그건 담당자가 틀려....라는 답과 함께....다른걸 물어보라는 질문유도
물늑대 2016.12.20. 22:29
폴라리스
인도는 정말 잘하는건 아주 잘하는 대신에, 못하는 분야는 정말 아주 못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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