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2017년에 장갑차량용 능동방어시스템 선정할 것

미 육군 전투차량 프로그램 집행 사무국장에 의하면, 미 육군이 내년 여름에 다양한 전투차량에 능동방어 시스템을 통합하는 방향에 대한 주요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미 육군의 David Basset 중장은 펜실바니아 York의 BAE 시스템 공장에서 열린 AMPV 공개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1월에 브레들리 장갑차와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제안될 APS의 특징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장군은 육군은 금요일 미시간주 Warren의 TARDEC에서 VIP의 날 행사를 개최하면서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들은 육군 전투차량에게 로켓추진수류탄(RPG), 대전차유도미사일(ATGM) 그리고 다른 위협에 대한 강화된 보호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육군은 M1 에이브람스 전차에 대한 특성 시험을 실시했다.

육군은 지상차량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성숙되고 개선된 상용 APS 솔루션을 설치하고자 하고 있다. 시스템 프로토타입 조합과 군의 과학기술부서와의 협력을 통해여 미 육군은 획득 및 운용 리스크를 줄이고 신속하게 배치할 솔루션을 얻고자 하고 있다.

Basset 중장은 미 육군은 다양한 차량에 대해서 다양한 APS 시스템을 시험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다음 여름에 솔루션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군은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관점에서 열린 마음을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한 시스템은 브레들리 장갑차에서 잘 작동하지만, 다른 시스템은 스트라이커 또는 에이브람스를 위해 더 적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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