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오랫동안 지연된 잠수함 사업에 속도낼 듯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613/DEFREG01/306130025/Greek-Navy-Fast-Track-Long-Delayed-Submarine-Order

그리스 해군이 금요일에 지난 2년간 그리스 정부와 독일 및 아랍 조선소들과 벌인 수십억 유로의 소송으로 오랫동안 지연되었던 잠수함 주문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10년 이상에 걸친 분쟁은 3척의 214급 잠수함을 그리스의 주요 조선시설인 Hellenic 조선소에서 건조하는 것에 대한 것으로 수천명의 일자리가 위협받았습니다.
해군 소식통은 Pipinos, Matrozos 그리고 Katsonis 로 명명된 세척의 잠수함은 "해군에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이들을 완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식통은 AFP통신에 "우리는 현재 80&가 준비된 Pipinos를 연말까지 건조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척 모두 2년 안에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스 잠수함 주문은 4척의 새 잠수함과 두척의 구형에 대한 오버홀로 35억 유로(47억 달러) 규모로 이들 계약은 기술분쟁, 소송 및 뇌물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스의 전 국방장관이었던 Akis Tsochatzopoulos 는 최근 2000년에서 2002년에 서명된 잠수함 주문과 관련하여 그리스 관리들에 대한 뇌물 공여 혐의로
최근에 투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