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자국 공수여단을 독일 신속군에 통합키로
독일과 네덜란드가 네덜란드 공중기동여단을 새로 창설되는 독일의 신속사단에 통합하기로 하면서 군사협력의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습니다.
목요일에 양국 군 관계자들이 협력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들은 양국 국방장관들과 함께 네덜란드의 제11공중기동여단 본부를 방문했습니다.
독일-네덜란드 부대는 1995년 두개의 다른 부대를 잠시동안 사령부에 배속했던 것에서 출발합니다.
새로운 합의에 따라, 처음으로 네덜란드 전투부대가 독일 지상군에 완전히 통합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