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프레틀리 군도에 조성한 인공섬마다 대공방어무기 배치한듯

중국이 스프레틀리(Spratly) 군도의 각 섬마다 대형 대공포와 CIWS를 갖추어 거점 방어 능력을 갖추었다. AMTI는 6월과 7월에 Fiery Cross, Mischief 그리고 subi Reef에 동일한 육각형 구조물이 건설된 것을 확인하고 추적했다.

중국은 네개의 작은 인공섬 각각에 거의 동일한 본부 건물을 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작은 두개의 섬인 Hughes와 Gaven Reef는 중앙 구조물을 중심으로 네개의 팔이 뻗친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이들 팔끝에는 육각형 플랫폼이 있는데 약 30피트 너비다. 북동부쪽과 남서쪽 팔부분에는 대공포(총구끝까지 측정시 20피트 정도)가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다른 두개의 플랫폼은 약 10피트 정도로 확실하게 포신이 보이진 않는다.   Center for Naval Analyses의 퇴역 해군대장 Michael McDevitt아 RAND의 Cortez Cooper의 새로운 팟캐스트에 의하면, 이들은 식별이 어렵지만, 순항미사일 공격에서 보호할 CIWS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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