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세계 4위 국방비 지출 국가로 올라서

인도가 12억 5천만 달러로 사우디아라비이와 러시아의 국방 지출을 뛰어넘었고, 인구 12억 5천만 명의 인도는 세계 4위 국방 지출국이 되었다.

Jane’s 2016 Defense Budget Report대로 진행된다면, 2018년에는 현재 영국이 차지한 3위 국방비 지출국을 인도가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인도는 2016년 506억 달러를 지출했고, 2015년 466억 달러를 지출한 이후 군대를 보강하기 위해 노력했다.

보고서는 미국이 6,220억 달러릴 지출하여 1위고, 중국이 국방능력에 1,917억 5천만 달러로 지출하여 2위를 차지했다. 영국은 530억 달러로 인도를 겨우 앞섰다.

Jane's 보고서의 수석 연구원인 Craig Caffrey에 의하면 그러나, 새로운 군비의 대부분은 인건비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Caffrey 연구원은 2017년과 그 이후에는 "군이 현대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세계 무기 제작사들의 관심을 끌것으로 예상했다.

10월, 인도는 러시아 지도자들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미사일 시스템, 전투 헬기 그리고 프리깃을 구매하는 계약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