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바이오 연료 사용량 늘리려 시도
미 해군이 바이오연료 사용을 대폭 늘리려하고 있습니다. 군사보급기구(DLA) 에너지부분이 6월 9일 발표한 Inland/East/Gulf Coast에서
대량의 연료 수급에서 F-76 선박용디젤유와 JP-5 합정탑재 전투기용 연료중 최소 3천7백만 갤런의 바이오 연료가 포함되면서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작전 준비와 임무효율성을 높이려는 미 해군성의 노력이 중요한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바이오연료는 10~50% 정도의 전통적 석유연료와 혼합되며 처리요건에 대해서는 군용 연료사양 특성을 충족하고 최종 사용자가 이를 성능상
이를 식별하지 못할 정도여야 합니다.
현재 두 종류의 바이오연료가 해군과 해병대 선박, 항공기, 차량 그리고 장비에서 테스트와 인증을 진행중이며 더 많은 채택을 위한 노력이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DLA는 바이오연료 혼합물이 종래의 것들과 가격 경쟁력이 있을때만 구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