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AT&L 차관직을 분리하고 병력을 늘린 2017 국방예산안 통과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sena...h-milit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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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이 전투기와 함정 추가를 떼내버렸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예산안보다 병력을 증강한 6187억 달러 규모의 국방예산이 압도적으로 통과시켰다.
목요일, 상원은 92 대 7로 표결한 2017 국방수권법안(NDAA)를 대통령에게 보냈다. 대부분의 민주당 의원들은 백악관 요청안보다 수십억 달러가 더 들어갔지만 찬성했다.
법안은 1월부터 발효될 병력 인건비 2.1 퍼센트 인상을 포함하고 있다. 이 수치는 승인된다면 대통령 요구안보다 많은 것이며,
군인 급여가 민간부분 인상율을 따라잡게 되는 것이다.
이번 NDAA는 국방부의 주요 조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국방부 최고 무기 구매자의 직책은 직무를 분할하고, 국가안보위원회 규모를 200명 줄이며 합참 위원장 임기는 4년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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