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2018년 회계연도부터 5년간 해군 예산 170억 달러 삭감 결정했지만, 해군은 저항중

미 해군이 입장을 고수하자 미 국방부가 폭발일보직전에 도달하여 2018년 예산에서 수십억 달러를 삭감했다.

미 해군은 Ash Carter 장관이 명령한 앞으로 5년간 170억 달러 감축 예산 제출을 거부했다.

Navy Times와 대화한 여섯명의 국방 관계자들에 의하며, 카터 장관은 해군에게 중요 건함 프로그램과 무기시스템과 항공기 투자를 중단하라고 말한 이후 몇달간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었다고 했다.

문제의 원인은 308척 목표를 달성하여 함대를 재건하려고 시도하면서 오랫동안 싸워온 Ray Mabus 해군성 장관이 직접 건함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 삭감을 요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Mabus 장관은 오랫동안 건함 프로그램은 오랜 기간이 걸리고 산업 기반에 피해를 줄수 있기 때문에 예산을 줄이기 위해 함정을 감축하는 것은 "가장 뒤집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해군은 선박 건조를 지키는 170억 달러를 지키고 함정을 배치하고 돌아왔을 때 수리하기 위한 비용을 압도적으로 절감해왔다. - 미 해군 지도자들은 이런 삭감이 용인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해왔다.

내년 봄에 국방예산을 내놓을 트럼프 행정부의 2018 회계연도 예산에 미칠 영향은 분명치 않다. 카터 장관 사무국은 2011년 예산통제법안에 따라 위임된 범위에서 유지하면서 해군과 다른 군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예산으로 넘겨주겠다고 했었다.

(이하 생략)

 

* 트럼프가 380척까지 늘린다고 공약했는데....과연 어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