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OPV 프로젝트를 통해 4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될 것이라고

호주의 Christopher Pyne 방위산업장관이 수십억 호주달러 규모의 원양순찰함(OPV) 프로젝트가 약 400개 가량의 직접적인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방성은  입찰 요청서(RFT)를 OPV 프로젝에 참가할 Damen, Fassmer 그리고 Luerssen에 발송했다. 이들은 호주 조선소들과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Pyne 장관은 "우리는  입찰자들이 호주에서 만든 철강을 사용한 현지 제작을 통해 호주 산업 기회를 극대화할 것을 보장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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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은 프로젝트가 2020년에 Western Australia로 이동하기 전인 2018년 Adeladie에서 건조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Payne 장관은 "12척의 신형 OPV는 기존 Armidale급 순찰함보다 더 긴 항속거리와 체류기간을 제공하여 우리 경계 보호와 순찰 임무를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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