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ER가 영국 MIV 획득 사업에서 분투 중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boxe...equire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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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및 문맥수정 버전입니다. 자세한건 링크로
G2G방식으로 직접 구매를 할지 경쟁 체제로 구매를 할지 찬반 양론이 거센 가운데 , 독일의 ARTEC이 mechanised infantry vehicle (MIV)에서 분투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내년에 2/4분기에 약 500여대의 8X8 장갑차량과 그 파생형을 구매할 예정인 이 사업에서 가장 핵심은 산업계와 군 당국 간의 견해차이입니다.
이런 저런 회사들 다 치우고나면 NEXTER의 VBCI 와 ARTEC의 BOXER의 대결로 압축되었는 데요 산업계쪽에서는 NEXTER를 선호하고 군에서는 G2G 방식으로 최대한 빨리 BOXER를 획득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2000년 초반부터 두번의 사업이 취소 됬던만큼 세번째인 이번 사업은 최대한 빨리 진행하고 싶어하는 거라고 합니다.
비용은 BOXER를 획득하는 것이 좀 더 비싼데 편이고, 보병차량에 이러한 비용을 투입하는 것은 가성비가 안나온다는 비판이 있습니다만..
ARTEC 담당자인 Lischka씨는 이런 비판에 대해서
"지붕이 있고 바퀴 4개가 있다고 해서 SKODA와 BMW 3 시리즈가 같은 차는 아니다"라며 일축했습니다.
BOXER는 155MM 곡사포 버전과 단거리 대공망 버전도 개발 중인데요
이미 시작한 155MM 곡사포 사업에서 NEXTER는 자사의 CESAR로 참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