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군, Thales Australia로부터 첫 Hawkei 4X4 차량 인도받아
|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november_...1116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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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 오스트렐리아가 첫 두대의 Hawkei 4X4 장갑차를 호주군에 인도했다. 11월 14일 멜버른의 Victoria Barracks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호주 방위성 장관인 Christopher Pyne와 탈레스 오스트렐리아 CEO인 Mister Chris Jenkins이 참석했다.
계약에 따라 탈레스 오스트렐리아는 1,100대의 Hawkei 차량과 1,000대 이상의 트레일러를 생산하게 된다.
호주 방위산업성 Christopher Pyne 장관은 "Hawkei 생산은 Bengigo 지역에 170개 가량의 일자리를 창출 할 것이다. Thales의 Hawkei 차량 생산을 지원할 공급사슬에도 추가로 60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했다.
Hawkei 차량의 완전 생산은 2018년에 시작될 것이며, 호주군에 대한 차량과 트레일러 인도는 2021년 말에 완료될 것이다.
Hawkei는 경장갑차량으로 설계되었고 호주군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개발되었다. 이 차량은 호주 육군의 노후한 Land Rover를 대체하기 위한 호주 국방부의 Land 121 Phase 4 프로그램을 위해 탈레스 오스트렐리아에서 제작한다.
Land 121 (Project Overlander)는 호주군에 현재 세대의, 고성능 차량, 모듈 그리고 트레일러를 제공하는 단계적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전장 기동, 군수 지원 그리고 전술 훈련에 7,500대 이상의 방어 및 비방어 차량이 구매될 것이다.
Land 121 Phase 4는 탈레스 오스트렐리아 Victoria주 Bendigo 공장에서 1,100대의 Hawkei 와 트레일러 1,000대가 제작된다. Phase 4 차량들은 탈레스가 생산하는 Bushmaster 의 약 절반 정도 중량에 비슷한 수준의 방어력을 제공하게 된다. 이 차량은 호주군 헬기가 수송할 수 있는 유일한 호주군용 방어 차량으로 새로운 기능을 가지게 될 것이다.
4X4, 6명 탑승, 7톤 Hawkei는 이 차량 크기에서 비대칭적인 상황인식, 살상력 그리고 생존성을 제공하게 된다. 탈레스의 Hawkei는 기동성, 다재다능하며 무엇보다 잘 방어된 차량이다.
폴라리스
호주녀석들은 뭐가 좋다고 자꾸 사재기 하네...
미국형님이 역할주니까 좋다고 돈쓰는건가?
혼잣말 하시는건 좋은데, 어투는 조심해주세요...
네... 그러겠습니다만...
혹시 너무 냉소적인 어투라서 문제가 되는 건가요?
적당한 냉소주의는 비판의 목소리로 보겠지만, 사사건건 냉소를 나타내는건 개인의 성격을 규정짓게 만듭니다.
그리고 냉소가 필요한 뉴스인지도 짚어봐야겠죠....
네... 조언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호주는 제법 해외 파병을 하기 때문에 저런 고기동 방탄 차량에 대한 소요가 꽤 되죠......
그리고 Land 121 phase 사업은 사재기가 아니라 랜드로버 교체라고 엄연히 쓰여져 있구요.....
네 그렇군요.
설명감사합니다.
BAE 라는 든든한 우회적인 해외 기술 제공자가 있으니까요.... 딩고도 그렇게 부쉬마스터도 그렇고 호주 자동차 산업은 홀덴같은 민수 부분은 몰라도 자국군 수요는 어느정도 채우는듯 합니다.
그리고 생산은 자국이지만, 개발이 꼭 자국에서 이루어질 필요도 없구요. 장갑차 사업만 해도 죄다 외국 업체 기성 제품들이구요.
말씀듣고 보니 호주는 도대체 뭐먹고 사나 궁금하네요.
선진국인데 말이죠.
말씀들으니 갑자기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주로 자원 판매로 알고 있습니다.
우라늄 희토류등등 자원입죠.
뭐 기술이야 당연히 BAE일건데.. 문제는 저기가 홀덴 망하면서 자동차 산업 공급 체인이 거의다 무너진 것으로 알거든요.
그래서 최근엔 자국 생산이 아니라 거의다 반조립이나 완성품 이런식으로 공급 받은 것으로 압니다.
아시다시피 기술있다고 물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저런 체인이 아직도 있었냐? 뭐 이런 의미입니다. 협력 업체들도 거의다 도산 했을건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81592&cid=48571&categoryId=48571#TABLE_OF_CONTENT2
여기를 보면 참 막막한데, 그렇다고 완전히 문닿게 할 수도 없고 난감하긴 하겠지만, 영국 조선업체처럼 국가 사업으로 근근히 버티게 하는듯 싶기도 합니다. 뭐 비슷한 부분으로 조선부분이 있구요....
요놈은 그럼... 분류상이나 성능상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 것인지...
오쉬코쉬사의 L-ATV와 기아의 소형전술차량 사이...
그 중간정도 성격이라고 봐야 하나요?
JLTV의 가장 무거운형태인 정찰형이 아닌 기본 수송형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JLTV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 합니다.
중량이나 엔진 마력등이 K151보단 좀 더 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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