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46 비행 시뮬레이터에서는 조종사와 붐 조작자가 함께 훈련이 가능하다고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kc-4...n-toge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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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Altus 공군기지에서 KC-46 훈련이 시작되면, 조종사와 붐 조작자들은 처음으로 연결된 풀모션 시뮬레이터에서 공중급유 훈련을 함께 실시할 수 있게 된다.
오클라호마주 Altus 공군기지의 제56공중급유 비행대 소속 멤버는 Defense News에게 시뮬레이션 교육은 실제 비행의 상당 부분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공군의 가장 오래된 급유기인 KC-135를 조종하는 조종사는 약 15~20회의 모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행대 표준 및 평가 책임자인 Steven Whitson 소령은 KC-46 조종사들은 25~35회의 모의 임무를 수행하고, 실제 작전 기지로 이동하기전에 세번의 실제 비행만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행대의 전술을 책임지는 위임 담당자인 Eric Flanders 하사는 풀모션 시뮬레이더가 수십년전부터 있어왔지만, Altus에서의 KC-46 훈련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급유기 조종사와 붐 조작자가 함께 사용하면서 전술을 연습하고 동시에 시나리오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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