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이구: 서방은 대조국전쟁에서의 소비에트 연방의 역할을 격하하려 시도

세르게이 쇼이구

쇼이구: 서방은 대조국전쟁에서의 소비에트 연방의 역할을 격하하려 시도

http://ria.ru/defense_safety/20140528/1009710448.html
http://ria.ru/politics/20140528/1009696075.html

세바스토폴, 5월 28일 ─ 리아 노보스티. 러시아 국방장관 세르게이 쇼이구는, 세바스토폴에서의 군-역사 회의 개회식에서 서방이 대조국전쟁에서의 소련 인민의 공적을 훼손시키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뜻 깊은 날을 맞이하여 영광스런 러시아의 도시에 모여 있습니다. 오늘, 서방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소련 인민의 공적을 깎아내리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아버지들과 할아버지들의 귀중한 경험을 어린 세대들이 지키고 전승할 수 있도록 그들의 역사를 특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쇼이구가 말했습니다.

70년 전, 1944년 4월 8일에서 5월 12일의 기간 동안, 붉은 군대 파르티잔은 독일 침략자로부터 크림 반도를 완전히 해방시키려는 전략적인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쇼이구에 따르면, 투쟁은 약 26000㎦ 면적의 상대적으로 작은 영역에서 펼쳐졌습니다. 그러나 특출난 강도와 신랄함이 특징이었습니다. 양측에서 70만이 전투에 참여하였고, 만 개의 대포와 박격포, 수백대의 전차, 항공기, 함선이 사용되었습니다.

"작전은 소비에트군의 빛나는 승리로 종료되었습니다. 적들은 세바스토폴을 점령하는 데에 250일을 소요하였지만, 우군이 적들을 크림 반도에서 축출하는 데에는 단지 35일이 걸렸습니다." -쇼이구가 말했습니다.

총참모장 발레리 게라시모프가 보고한 바에 따르면, 크림에서의 적극적인 작전 동안 독일군의 막대한 손실로 마치 소련이 적들의 샤워로 붕괴되었다는 관점을 반박하였습니다. 독일은, 총참모부에 따르면, 6만 2천의 포로를 포함해 10만명을 잃었고, 붉은 군대는 ─ 17700명이 죽고 67600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쇼이구의 평가는, "크림에서의 작전은 다시 한번 소비에트 군사술의 우월성, 장교들의 고도의 조직적 기술과 소련군의 거대한 영웅적 행위를 증명시켜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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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