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이 러시아 연안 복합체에 관심을 보이다

《발-E》

아제르바이잔이 러시아 연안 복합체에 관심을 보이다

http://lenta.ru/news/2014/05/26/bal/
http://ria.ru/defense_safety/20140526/1009330955.html
http://www.arms-expo.ru/news/cooperation/mo_azerbaydzhana_zainteresovalos_rossiyskimi_beregovymi_kompleksami_bal_e/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러시아 연안 로켓 복합체 《발-E》 의 구매 가능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문사 《코메르산트》 에 복합체를 생산하는 회사 《전술 로켓 무장》 (KTRV) 총재 보리스 오브노소프가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복합체 공급에 대한 특정 협정은 아직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신문사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이미 연안 로켓 복합체 획득을 위해 러시아 군사-기술 협력 연방 서비스에 요청 문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단지 하나의 《발-E》 대대가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은 러시아제 로켓 복합체를 카스피 해의 연안 방위를 강화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크레믈린과 가까운 《코메르산트》 의 소스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에 복합체 공급을 위한 예비 협상이 이미 열렸고 군사-기술 협력 자문위원회가 아제르바이잔 군의 《발-E》 구입 허가를 승인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잠재적 협상에 대한 아르메니아 측의 부정적 반응을 예상하지 않습니다. 《발-E》 는 아마 해양 공간을 커버할 것이고, 아르메니아는 카스피 해와 접해있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의 《발-E》 공급을 위한 계약이 체결된다면, 아제르바이잔은 이러한 유형의 복합체를 사용하는 3번째 국가가 될 것입니다. 현재, 이러한 연안 로켓 복합체는 러시아 해군 카스피 소함대가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군이 운용하고 있습니다. 《발-E》 는 또한 리비아에도 제안되었지만, 2011년 발발한 내전으로 인해 트리폴리에의 군사 제품 공급이 금지되었습니다.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적극적으로 러시아제 무기와 군사 기술품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2010-2012 기간 동안, 러시아는 이 국가에 40억 달러 이상의 군사 기술품을 공급하는 계약 체결을 결정하였습니다. 여기에는 방공 로켓 복합체 S-300PMU2, 《토르-M2E》, 헬리콥터 70기, T-90S 100대 및 BMP-3 100대, 그리고 다연장 로켓포 《스메르치》 가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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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