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이집트에 미스트랄급 상륙함용 첨단 무기와 전자전 시스템 제안
출처 | http://www.navyrecognition.com/index.php...s-lhd.html |
---|
그는 "러시아 연방은 이집트에 미스트랄급 헬기 상륙함에 장착할 다양한 종류의 장비를 제안했다. 헬기에 더해, 첨단 무기와 전자전, 항법, 보조 및 통신 장비가 포함된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Kozhin 담당관에 의하면, 이번 제안은 이집트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하 생략)
IMF에 긴급구조 요청한 나라가 저런 물건을 아무렇게나 가지고 있는 건 뭔가 있다는 거겠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2/0200000000AKR20161112004300072.HTML?input=1179m
최근 이집트의 무기 대량구매는 그 뒤에 사우디와 UAE의 자금 지원이 있습니다.
사우디가 홍해쪽 함대가 엉망이고, IS 확장 억제 등을 위해 이집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금 흐름 트라이앵글 (프랑스 - 사우디 /UAE - 러시아) 언급했다가 혼났던게 여기가 아니었...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하여간 사우디가 홍해 알 셰이크 섬을 거의 돈으로 사다시피하면서 다리 건설하고 있는데, 이거 때문에 이집트 여론도 별로 안좋고요.....사우디나 UAE 같은 나라들이 계속 돈으로 해결 보려고 하면 또 무슨 문제가 생길 지 모른다고 봅니다...
이집트도 정부(라 쓰고 군부)와 민심의 괴리가 크니까요. 하지만, IS의 테러가 번지면 또 민심이 어떻게 변할지는...
IS 태생이.... 니들 이렇게 사는 건 세속화된 이슬람 권정치제 때문이다 뭐 이런 명분으로 성전을 선포한 것인지라.... 근본적인 문제는 먹고 사는 문제인데, 시리아가 내전의 중심이 된 것은 웃기게도 가뭄 때문이기도 합니다... 알제리 뭐 이런데도 마찬가지고요... 얼굴이 따가운 모래 바람이 불어서 양배추 조차도 추수가 안되고..... 뭐 하여간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요르단이 결국엔 핵폭탄이 아닐까....그렇게 예상합니다. 돈도 없는 나라의 국왕이 저정도 리더십을 유지하는 것도 얼마나 갈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