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Propmech사가 필리핀 해군용 미사일 고속정 건조할 것

필리핀의 Propmech Corporation은 2월 5일에 2억6천9백만 페소 규모의 필리핀 해군의 신형 다목적 미사일 고속정(MPAC) 세척을 건조하여 제공하기로 했다.

회사는 기밀유지 계약을 이유로 현재 건조중인 MPAC Mk III의 구체적인 사양을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Propmech사는 그림이나 축소모형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고속정을 위해 이스라엘 Rafael이 사거리 8km의 Spike-ER미사일을 공급한다는 것은 알려졌다. 12.7mm 기관총도 RCW에 통합될 것이며, 7.62mm 기관총 2정도 자악된다. 세척의 MPAC Mk III는 2017년 4월 인도될 예정이지만 Shepard지는 이들이 무기 통합의 어려움으로 인해 6월까지 지연될 것으로 확인했다.  MPAC Mk III는 MPAC 계열중 처음으로 미사일을 장착하게 된다.

Propmech사는 MPAC Mk I과 MK II 각각 세척씩을 건조했었다. Mk I은 길이 15m이며 Mk II는 길이 17m다.
Mk I은 2009년에 공급된 Caterpillar C18 엔진 두개로 최소 속도 40kts이며, Mk II는 2012년부터 C32 엔진 두개를 장착했고 최고속도는 45kts다.

MK I은 대만 Lung Teh에게 건조되었지만, Mk II는 필리핀에서 Propmech이 건조했다. Lung Teh는 현재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전에 Propmech은 필리핀 해군용 51m 상륙정 한척도 건조했고, 2011년에 인도했다. Subic만 조선소에서 길이 10.7m LCVP 상륙정 네척도 건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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