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Snecma, 인도와 Kaveri 엔진 개발을 위한 협력 계약 체결

인도 DRDO가 2018년까지 Tejas 경전투기 프로토타입이 비행하기 이전에 Kaveri 엔진을 되살리고 인증하기 위해 프랑스 엔진 제작사 Snecma와 계약을 체결했다.

스네크마사는 인도 공군용으로 라팔 전투기 36대를 구매한 것에 대한 오프셋의 일부로 Kaveri를 설계한 Gas turbine and research establishment (GTRE)와 함께 성능차이 극복, 안전문제 해결, 테자스 경전투기의 인증과 비행인증을 담당하게 된다. 라팔 전투기에 장착된 스네크마 엔진을 위해 Rs 600 crore 이상이 지불될 것이며 인도에서 지출해야하는 50 퍼센트의 오프셋으로 조종되었다.

Kaveri 프로젝트는 거의 10년동안 DRDO 산하의 GTRE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전투기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중량 감소와 성능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금까지, 정부는 지상에서 3,00시간 그리고 러시아에서 IL-76 수송기에 장착하여 30 시간을 시험하는데 Rs 2,100 crore를  지출했다. 이 엔진의 해상형도 해군이 시험하고 있고 harat Heavy Electricals Ltd 와 인도 해군이 철도용 엔진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DRDO의 항공부분 클러스터 이사인 C P Ramanarayanan은 "일단 엔진 제작사가 쓸만한 엔진을 만들면, 우리는 수많은 프로그램이 생기고 장착할 곳이 여러개가 있다. 문제는 오직 LCA에만 적용할 수 있을지 또는 더 높은 출력을 GE 414에 넣을 수 있을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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