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고위 관리가 미국의 지원이 축소되면 지역 안정이 위험해질 것이라고 경고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가 -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고 있는 -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이 줄어들면 지역을 더 불안정하게 만들고 더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 유럽 및 유럽-대서양 통합 부총리 Ivanna Klympush-Tsintsadze는 19일 토요일 헬리팩스 국제 안보 포럼에서 Defense News와의 인터뷰에서 "균형이 망가지면,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임기가 다가오면서, 우크라니아를 지원하는 것에 대한 러시아와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는 것에 대한 결정에 관한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 트럼프와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의 관계가 강화되면 러시아에 대항한 우크라이나의 방위를 위한 지원이 약화될 수 있다.

 

Klympush-Tsintsadze 부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4 크림반도 합병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내길 희망하며 러시아와의 싸움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이 지역 전체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우크라이나는 1994년 핵무기를 포기하면서 미국, 주요 유럽 국가들 그리고 중국으로부터 독립과 주권이 위협받을 경우 보호할 것이라는 보장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Klympush-Tsintsadze  부총리는 "예를들어, 만약 우크라이나가 보호받지 못하고, 예를 들어 크림반도 합병에 대한 비인정 정책이 계속 이어지지 않고, 우리를 망친다면, 일부분이지만, 앞으로 비확산 체계가 어떻게 잘 작동하도록 보장할 것인가? 라고 질문했다.

그녀는 서방 세계가 2008년 러시아의 조지아(구 그루지아) 침공에서 강한 반응을 하지 않은 것이 "푸틴이 2014년에 우크라이나를 침략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발트해 연안 국가들에게 푸틴의 다음 표적이 될 것이라는 격한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발트해 국가들은 최근 푸틴이 트럼프가 1월 취임하기 전에 - 미국의 경비가 바뀌는 틈을 타서 - 자국 영토에중 하나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Klympush-Tsintsadze  부총리는 발트해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의 '안정'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하고 "그리고 만약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단합과 지원 그리고 러시아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려는 투쟁을 포기할 경우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발트해 국가들은 러시아 연방의 가장 눈에 띄는 취약함 잠재적인 목표가 되었고 우리는 이런 우려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자는 선거 직후, 푸틴과 우크라이나 Petro Poroshenko 대통령 모두와 통화를 했다.  Klympush-Tsintsadze 부총리는 자국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자의 우크라이나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우리는 미국의 조바이든 부통령과 같은 높은 수준의 관심과 참여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8년동안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철수를 요구때 우크라이나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질문에, Klympush-Tsintsadze  부총리는 "무엇보다 먼저, 우리는 스스로를 의지하고 있으며, 우리가 앉아서 우리를 도와줄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 것을 이해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크라이나 육군은 지상에서 외국의 도움 없이 러시아의 침략에서 지키고 있다."고 했다.

우크라이나 육군은 250,000명으로 구성되어있고, 독립 대대의 지원병들을 공식적으로 군대 체체에 이끌어 들이면서 더 큰 발전을 이루었다.  Klympush-Tsintsadze 부총리는 이런 단합은 골고루 적시에 장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지만 더 많은 일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Klympush-Tsintsadze 부총리는 우크라이나는 국방과 안보에 GDP의 5 퍼센트를 웃도는 예산을 쓰고 있으며, 나토가 요구한 2 퍼센트를 훨씬 웃도는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회원국은 아니지만, 과거에 가입 의사를 나타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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