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x 헬기와 시코르스키의 자율화 연구용 헬기가 함께 화재진압 시험 선보여

 

작년 록히드마틴이 시코르스키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두 회사가 K-Max 헬리콥터와 Sikorsky Autonomy Research Aircraft (SARA)으로 함께 화재진압 및 수색구조 임무를 완료하는 시연을 펼쳤다.

11월 8일 뉴욕주 Rome의 Griffiss 국제공항에서 열린 훈련에는 K-Max, SARA, 록히드마틴의 Indago 쿼드콥터 그리고 인력 발사식 Desert Hawk 3.1의 네가지 시스템이 참가했다.

화요일 K-Max의 사업개발부서장인 Jon McMillen은 기자들에게, 중량 2.26kg(5 파운드) 짜리 쿼드콥터인 Indago는 화재 발생 지점을 확인하고 위치를 K-max에 물을 뜰 장소와 소화재를 운반할 장소를 전송했다고 밝혔다.

Desert Hawk는 적외선 및 전자광학 센서를 실종자 위치를 찾는데 사용했고, 좌표를 K-Max에 전달했다. 여러개의 LIDAR와 카메라 센서를 갖춘 플라이바이와이어가 가능한 S-76 SARA는 K-Max에 좌표를 수신하고 생존자를 태웠다.

록히드마틴에 의하면 K-Max와 SARA 사이의 통신 통합에는 일주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록히드마틴 자율 프로그램 담당이사인 Igor Cherepinsky는 11월 시험동안, SARA는 세개의 LIDAR 센서와 네개의 다른 카메라들로 작동했다고 밝혔다. 이 헬기에는 연기가 많거나 먼지가 많은 임무에서 보완하기 위해 센서 처리와 선험적 데이터의 조합으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레이더도 탑재되어있다. 그는, 센서의 홉한이 변경되더라도, 시험을 위해서 항공기에 장착된 하나의 단파장 적외선 센서를 다수의 전자광학 센서가 보완한다고 밝혔다.

록히드마틴은 조합된 센서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SARA의 소프트웨어는 여러개의 장비를 처리하도록 설정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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