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차세대 전투차량은 레이저 무기 시스템을 갖출 것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november_...1116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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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전문가들에 의하면, 미 육군의 차세대 전투차량이 대체 에너지원으로 움직이고 지향성 에너지 무기, 첨단 복합재 장갑과 능동방어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한다.
Bryan Cheeseman 박사는 무기를 위해 레이저 기술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차량 보호를 위해 지향성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사는 육군 연구소(Army Research Laboratory) 재료 제작 및 기술부서(Material Manufacturing and Technology Branch)의 부서장이다.
AUSA 2016 동안 제너럴 다이나믹스는 스트라이커 MEHEL 2.0 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5kW 레이저팀 디렉터가 장착된 스트라이커 8X8 APC를 전시했다.
GDLS는 우주 미사일 방어 사령부 그리고 보잉과 함께 새로운 능력으로 전장에서 전술적 이점을 가져오기 위해 전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위협을 물리치기 위해 설계했다.
이 레이저 무기 시스템은 차량의 다른 센서들이 전투에서 사용불능이 된 상황에서 표적을 추적할 수 있는 자체적인 추적 레이더를 사용하여 적 드론의 신호를 재밍할 전자전 재밍 시스템도 가지고 있다. 보잉은 레이저 무기에 통합된 화력통제 기술을 제작한다. 레이저는 대공방어 및 포병 네트워크와 통합된다.
제너럴 다이나믹스는 2018년까지 스트라이커에서 18킬로와트급 레이저를 발사할 계획이다. 스트라이커는 중량 10~20톤이다. 미 육군은 다가오는 적 드론, 포탄, 박격포 그리고 순항미사일을 신속하게 태우고 파괴하여 전방기지(FOB, Forward Operating Bases)를 방헐 수 있는 레이저 무기를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