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0억 달러 규모의 탄약과 무기 신속 구매를 추진중

인도 국방부 관계자에 의하면, 탄약과 다른 장비들의 "심각한 부족"에 직면한 인도가 일상적인 획득절차를 거치지 않고 해외 시장에서 바로 도입하는 신속 구매(FTP, Fast Track Purchase) 절차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 관계자는 "군 고위 장교들과 국방부 획득 관계자들로 구성된 소규모 팀들이 다양한 탄약과 필수 장비를 신속하게 구매하기 위해 러시아와 이스라엘로 갔다."고 덧붙였다.

FTP 경로에 따라, 인도 정부는 야전 시험을 생략하고 이른바 "필요성 수용" 문서를 신속하게 발급하여 사용 가능한 공급업체로부터 군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무기와 장비를 구매하게 된다. AoN의 승인은 모든 일상적인 방산 구매에 필수 조건이었다.

인도 국방부 관계자는 10억 달러 규모의 획득은 FTP 기방느로 이루어질 것이며, 다양한 탄약, 제한된 수량의 소총, 열상 장비, 경기관총과 로켓 발사기 그리고 헬기에 장착할 대전차 유도미사일(ATGM)를 포함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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